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육계 사업 1등 기업 하림의 상품에서 벌레가 나와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사건의 사건에 대해 말해 볼게요.
사건 발단 계기
한 소비자가 하림에서 유통하는 생닭을 구매했으나 보관 중이던 생닭에서 벌레가 가득 나온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는 즉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해당 내용을 공유했으며 이 사진은 급속도로 확산되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뒤덮었습니다. 그 이후 같은 상품을 구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다른 소비자들 또한 구매한 생닭에서 벌레가 나왔다며 같은 현상에 대해 인터넷으로 공유하며 사건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분석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먼저 생닭이 상품으로 나오기 위해서 사육한 닭을 공장에서 도계 과정을 거친 후 상품으로 거듭납니다.
살아있는 닭을 도계 하기 전에 일정 기간 굶기는 기간이 있는데 이 기간에 벌레의 유충을 섭취하고 그 유충이 닭을 도계하는 과정에서 모이주머니를 제거할때 터져서 그대로 자리 잡은 것으로 예상하고있습니다.
벌레의 정체
외미거저리라는 딱정벌레의 일종인 벌레로 추정되며 농가에서 자주 발견되는 벌레라고 합니다.
자주 병아리를 괴롭혀 병아리가 잘 못 자라는 원인이기도 해서 농가에선 골칫거리인 벌레라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살모넬라 균 감염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섭취했다면 안좋을 수도 있다고합니다.
하림의 입장
하림은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고 사과에 나섯습니다. 원인 파악을 위해 조사를 진행할 것이며 소비자들의 안전과 믿음을 우선시하여 문제 제품들은 모두 회수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문제 발생 식품의 소비자들에게는 전액 환불과 하림의 다른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생산 관리와 품질 관리를 개선하겠다고 의지를 표했습니다.
조치
정읍시가 조사하는 결과가 나오면 하림은 행정처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장육에 곤충이나 기타 이물질이 발견되면 1차에는 경고 2차에는 해당 품목 제조정지 5일 3차에는 10일의 제조 정지가 기본 방침이다. 하림에서 앞으로 재방을 방지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그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건의 시사점
이번 사건의 충격은 벌레라는 자극적인 요소로 더욱 충격이 컷습니다. 하지만 식재료에 이물질이 발견된 사건은 흔하다고 할 수 있으 정도로 많이 일어나며 제조업체의 품질과 위생 관리가 좀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말해주는 사건이였습니다. 늘 먹는 것에 진심인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만큼 위생과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타협없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먹는 음식을 보다 안전하게 먹고 그런 소비자들의 믿음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더욱 성장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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