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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인기 관광지 아사쿠사 센소지 입장료, 운세, 여행 정보
Very Easy
2023. 11. 10. 12:35
도쿄의 아사쿠사는 많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아사쿠사의 센소지는 도쿄에 있는 사원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사계절 내내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아사쿠사 센소지의 입장료, 운세,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센소지
연간 3천만명 이상이 참배하러 오는 사원으로 아사쿠사 내에서 가장 오래된 절입니다. 센소지의 본존은 성관세음보살로 628년 스미다강에서 어부가 던져놓은 그물에서 발견된 관음상을 모시는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절이 세워진 해는 645년으로 알려져 있으나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며 건물의 대부분이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현재 보고 있는 센소지 사찰은 1960년 이후부터 복원을 통해 재건축된 사찰입니다.
센소지 가는 방법
- 아사쿠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이면 카미나리몬 도착
- 카미나리몬 상점거리인 나카미세도리를 지나 센소지 호조몬 도착
- 나카미세도리를 걷다 보면 센소지 본당 도착
센소지까지 가는 길 또한 일본의 먹자골목 상점 골목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기 떄문에 그 과정을 즐기며 여행해 보세요. 특히 아사쿠사의 멜론빵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볼거리
- 운세 보기 - 100엔으로 운세를 점칠 수 있다. 새해 운세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 기모노 체험 - 기모노 대여를 통해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여행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주변 맛집 탐방 - 센소지 주변에는 멜론빵을 필두로 많은 맛집이 즐비해 있다. 아사쿠사 자체가 하나의 관광 단지입니다
- 사찰 주변 감상: 사찰의 옛스러움과 일본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센소지 행사 스케줄
행사 | 행사일 |
새해 참배 | 1월1일~1월7일 |
세쓰분 | 2월 3일 전후 |
본존 시현회 | 3월18일 |
꽃 축제 | 4월18일 |
46000일 | 7월9일~10일 |
올해 최후 관응 공양일 | 12월17일~12월19일 |
각 행사 유형별 의미를 알고 방문하시면 여행이 조금 더 재밋지 않을까요?
마무리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쿄 아사쿠사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센소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도쿄 여행의 필수코스인 아사쿠사는 볼거리가 너무 많지만 그 중심에 있는 센소지 사원은 일본 역사의 종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원입니다. 이웃 나라의 역사를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